워드프레스를 쓰면서 가장 큰 merit 는 우커머스 쇼핑몰 플러그인을 공짜로 쓸 수 있는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우커머스 쇼핑몰이 없었다면,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독립쇼핑몰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물론 eCommerce 플랫폼이 우커머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eCommerce 플랫폼의 Big5 를 소개하면 WooCommerce, OpenCart, Shopify, Magent

국내에도 워드프레스 관련 사이트나 카페 등이 꽤나 많이 생긴듯 합니다. 특히나 특정 카페는 수만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고, 저 또한 그 곳에 몇년 전 가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입한 워드프레스 카페를 거의 방문하지 않게됩니다. 첫번째 이유가 워낙 방대한 글들이 올라와서 일일이 읽어볼 수도 없거니와 대부분의 해결책은 구글링을 통해서 찾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워드프레스와 관련되어 구글링을 하다보면, 마치

2015년에 출간된 어느 워프관련 도서에는 KBoard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게시판 플러그인이다. - 빠른 업데이트와 풍부한 기능으로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 커스텀 포스트 타입 구조를 따르지 않고 있다   여기에서 커스텀 포스트 타입 구조를 따르는 것과 따르지 않는 것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이에 대한 코스모스팜의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싶습

워드프레스 사용자의 대부분이 테마를 커스터마이징 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차일드 테마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부모테마를 업데이트해도 문제가 없게 됩니다.   그런데 커스터마이징이 style.css에만 국한된다면 좋겠는데, 가끔은 별도의 기능 구현을  위해서 템플릿 파일들도 수정하게 됩니다. 이 것도 마찬가지로 부모테마의 템플릿을 복사해서 자식테마에 넣고 수정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테마가 고

KBoard 커뮤니티에는 질문과 개선요구사항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질문은 즉답이 필요한 내용이고, 개선요구사항은 KBoard 의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개선요구사항에는 KBoard가 앞으로 업그레이드 할 내용들로 채워지기에 제품개발의 방향을 잡는데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2가지 커뮤니티의 성격이 다르기에 관리자분께서 답변하는데도 수월할 것이고, KBoard 질문을 위해서 방문한 방문자가 기존 질문들

워드프레스 작업을 하다보면, 영문판 버전으로 확인해 볼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영문판 사이트를 새로 만들어서 영문버전으로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지만, 워드프레스 멀티사이트를 만들면 서브 사이트마다 사용언어를 달리해서 볼 수 있기에 이런 용도로도 유용합니다.   오늘 멀티사이트에 영문판 전용 서브사이트를 만들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서브 사이트의 설정에서 '국가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니 기대했던 대로 영문판으로 잘

워드프레스 테마와 관련된 두 번째 글입니다.   워드프레스에 필이 꽂히는 순간, 프리미엄 테마(유료)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주로 구글로 검색을 하다보니... Avada 라는 테마가 구글의 GDN 광고로 계속 따라 붙네요. 아마 당시에도 themeforest.net 에서는 베스트셀러였으니까 크게 고민할 것도 없이 Avada를 구입했습니다. (*지금 라이센스를 찾아보니 2013년도 초반 입니다^^)   구

코스모스팜에는 정치적인 논쟁이 없습니다. 코스모스팜에는 종교적인 논쟁도 없습니다. 그리고 코스모스팜에는 한국형 게시판을 중심으로 하는 질의 응답이 풍성합니다.   ps. 가끔 게시글을 쓰려고 해도 5분이내를 목표로 하는데 이번 글은 성공했습니다^^

국내에서 워드프레스 관련 도서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동안 국내 워드프레스 관련 출간도서들을 기회있을 때마다 꾸준하게 구입을 했었는데요, e-Book 까지 포함하니 대략 30권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워드프레스 관련 도서들이 대부분 입문 부터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도서들간 중복되는 내용들도 많다보니, 사실 구입만 해놓고 정독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대략적인 국내의 워드프레스 출

스스로 주체가 되어서 웹콘텐츠를 발행하고 공유하는 블로깅 시대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다가, 어건 정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눈길을 다른데로 돌려보니... Tstory가 있었습니다.   Tstory는 계정을 개설하는 것도 자유 권한이 없어서 기존의 Tstory 운영자로 부터 계정을 개설할 수 있는 티켓인가를 얻어야 했는데, 계정 개설 자체가 까다롭다보니 더욱 소유를 하고 싶은 욕구를 자아냅니다^^   그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