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소비가 높은 디저트들. 가령 마카롱이나 다쿠아즈 같은 것들. 실제로 이 간식들을 만들어보신 분들은 알 거에요. 싸게는 900원에서 비싸게는 5,000원이 넘어가는 경우를.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가성비 따지는 남성보다 여성의 소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음식이죠..
여자옷은 옷이라기보다는 ‘옷인척하는 예쁜 포장지’ 같습니다. 실용성도 없고 불편하고... 특히 바지. 여자바지는 주머니에 손도 넣기 힘들 정도로 주머니가 작고 앉을 때 가랑이 겁나 낍니다. 반면에 남자바지는 주머니도 넉넉해서 지갑 넣기에도 충분하고 편하고 실용적이더라고요. 근데 남성용 바지는 대부분 최소 사이즈가 28부터라 살 수가 없음... 여자 옷도 실용적이고 질 좋은 것 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진짜 코르셋은 버려야되지만 예전부터 그리고 아직까지 소비가 많은 코르셋 기성복들은 점점 더 유아틱해지고 별 그지같은 원단쓰면서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있는거같아요 옷만보면 어떻게 생겼는지 감도 안 올 정도의 천쪼가리 하나 팔면서 온갖 수식어는 다붙여 비싸게 파는거 그리고 제일 충격이었던건 ^여성용 패딩^과 남성용 패딩 털 함유량 다른거보고 진짜 이게 핑크택스구나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