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강숙
#구원의은총
#Grace of Salvation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계획이 박철환성도님을 통하여 증거하십니다.

1999년 9월의 악몽은 박철환성도님에게 절망이었습니다. 뜻하지 않는 큰 사고로 머리를 다칩니다. 의식불명으로 6개월을 보내고 눈을 뜬 후의 모습은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기관지협착으로 인하여 절개하고 마음으로 말하는 소리가 되어 글로 작성함으로 뜻을 전달합니다.

비장애때의 친구들 마저도 지금은 하나둘씩 연락이 끊기고 장애인동료들만이 친구되어 있던 박철환성도에게 30년만에 주님이 손내밀며 친구로, 신랑으로, 위로자로, 구원자로 찾아와 주셨습니다.

30년의 세월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꿔주시는 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