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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면 슬리퍼를 많이 신게 되죠. 시원하고 간편하지만, 오래 걸으면 발바닥이 쉽게 피로해지고 통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슬리퍼에도 착용할 수 있는 얇은 기능성 인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요. 일반적인 깔창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체중 분산과 충격 흡수 기능을 갖춰 발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오늘은 왜 슬리퍼에도 인솔이 필요한지, 어떤 기능이 중요한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얇아도 강력한 기능, 왜 슬리퍼에 인솔이 필요할까?
슬리퍼는 구조상 쿠셔닝이 거의 없고, 아치지지(발의 중심 아치 모양을 받쳐주는 역할)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플랫 슬리퍼나 플립플랍 형태는 발바닥 전체에 하중이 고르게 전달되지 않아 오래 걸으면 피로도가 높아지죠.
얇은 기능성 인솔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두껍지 않으면서도 발의 아치를 부드럽게 지지하고, 뒤꿈치와 앞꿈치의 충격을 완화해줘요. 슬리퍼에 인솔을 넣는다고 생각하면 불편할 것 같지만, 요즘 제품들은 2~3mm 두께로 제작돼 착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얇고 유연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땀 배출이 잘 되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답답함 없이 착용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