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솜이는 늘 사용하던거지만 발진도 없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다른 제품을 사용하려고 해보았으나 허리에 밴드가 있어서 편하긴한데 딸래미한텐 안 맞았아요..그래서 지금까지 쭈욱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여기만큼 싸게 파는 홈페이지는 없는 것 같아요.. 몇군데 묶어서 구매를 하면 싸다고 하는데 한개값으로계산해 보면 배송비를 포함해서 좀 비쌌어요..계속 이곳에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우리 아기 이제 80일인데 유모차는 정말 신중하고 싶었어요. 폭풍 검색하며 한달을 유모차때문에 고민했네요. 일단 양대면이 쉽고 100일전 아기라 요람기능 정말 유용할거 같구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는거~~ 배송도 구입 다음날 바로 왔고 사은품도 맘에 듭니다. 방풍커버 미포함이라 좀 아쉽지만 바퀴커버가 있어 밖에서 끌다가 집에서 요람으로 쓸때 일일이 닦지 않아도 되니까 편할듯 해요. 곧 주말인데 어서 끌고 나가고 싶네요. 참 조립도 여자인 제가 해도 어렵지 않게 금방 할 수 있었네요. 그냥 착착 끼우기만 하면 되니까요. 전체적으로 마음에 쏙 듭니다.
아무리 휴대용이라고 해도 경차인 마티즈 트렁크에 들어가는 유모차는 별로 없었는데... 베이비젠은 컴팩트하게 접히는 까닭에 트렁크에도 의자와 의자 사이에도 들어가네요. 솔직히 이것 때문에 주문을 하게 만들었으니.. 그런데 저는 키가 작아서 그런지 동영상에 나오는 여자처럼 펼쳐지지는 않네요. 다만,,, 접을때는 똑같이 할 수 있답니다. 정말 이 유모차 잘 산 것같아요. 가격이 악마 같아서 그렇지 핸들링도 부드럽고 정말 좋아요. 첫 아기 이신 분들은 둘째까지 쓰실 요량으로 큰 맘 먹고 사셔도 될듯요. 전 셋째임에도 불구하고 질렀으니
29개월 16키로, 94cm 남아를 키우는 엄마 입니다. 유모차가 3대 인데 이중에 휴대용이라고 할수 있는게 잉글레시나 스위프트, 그리고 여해용 쿨키즈.. 였는데요. 둘다 만족 스럽습니다만. 아이가 덩치가 커지니 쿨키즈는 발이 닿더라구요. 잉글레시나는 잠자면 앞바퀴에 발이 걸려 돌아가는 현상이 있었구요. 시트 높이가 높아야 했고, 여행가서도 낮잠 자는 아이이기에 등받이 조절이 필수였고 안정적이고, 핸들링까지.. 여러가지 고려한 결과. 가격 빼곤 요요가 모든 부분에서 제가 원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배송후 아이를 태워보니. 시트도 여유가 있고 여러가지로 만족스럽습니다. 이 유모차가 마지막 유모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첫번째 유모차인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친정어머니께서 출산선물로 사주신건데
다행이도 J는 유모차를 너무 좋아하는 아기라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심지어 잠투정 심할땐 유모차 바퀴커버를 장착해서 집안에서도 슝슝 밀어주면 5분이내로 쿨쿨 zZZ ㅎ_ㅎ
그 정도로 유모차를 좋아하는 아기라 어딜가든 유모차를 항상 챙겨다녔는데
사실 스토케가 무게며 부피며..장난아니잖아요
그래서 올여름 휴가때 대비해서 휴대용으로 들고다닐 유모차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주변 육아선배들이 다들 휴대용유모차야 말로 4-5살까지 오래도록쓰는 용품이라며 이왕사는거 꼭 좋은거 사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친한언니가 선물받은 휴대용이 5만원짜리였는데 자꾸 발통이 빠진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니와 폭풍검색 돌입!
처음엔 휴대용유모차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던 맥클라렌 제품들 위주로 검색을 하다가
외출시마다 정말 자주보기도하고.. (하루에 5-6번씩은 꼭 보는듯!) 결정적으로 요니가 별로 맘에 안들어하더라구요
휴대용치고 너무 큰사이즈인 제품들도 많고..
해외여행시 들고다닐수 있을정도로 좀 더 컴팩트한 제품이 없을까하다
`베이비젠 요요`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