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는 작동원리와 기본 컨셉을 알게되면, 곧바로 빠져들기 쉬운 플랫폼이죠.

그런데, 실제로 작업을 하다보면 이 곳 저 곳에서 막히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즉,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요즘 100세 시대라는 말이 일반화 되었듯이, 100세까지 먹고 살만한 직업으로 무엇을 할까? 하다보면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제작은 노후까지 이어지는 평생 직업으로 선택할 만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와 관련하여 입문자 시절에 어떤 글을 읽었는데, 지금도 생생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어떤 글의 핵심 요지)

1. 워드프레스는 매일 같이 일정한 시간을 할애해서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2. 반드시 실제로 제작비를 받고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해 봐야만 합니다.

첫번째 요지도 중요했지만, 두번째 요지도 지금까지 생생합니다!

스터디 성격으로 자신의 사이트를 대충 만들어 보는 것하고, 실제 누군가의 사이트를

만들어 주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습니다.

지난 번 글에서 시장의 요구는 끊임없이 다양하다. 라는 요지의 내용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제작자를 꿈꾸신다면....

반드시 타인의 워드프레스 홈페이지를 제작비를 받고 해보시는 것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읽은 글을 쓰신 분(외국인)은 이 부분을 엄청나게 강조한 것이 기억납니다!

비로서 워드프레스 실력 향상이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고,

좌절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ps. 개인용 또는 자기 사업용으로 워프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은 무관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