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회 2021-07-08T00:31:17Z

경실련에 바란다 | 경실련

가족이란 무엇인가~~~~^^

부모는
나는 미혼모의 서자로 태어났다.
친모는 정신질환자이다.
나는 5살때부터 아버지와 적모가 있는 집에서 살았다.
아버지는 55세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그때는 너무 걱정되고 무서웠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가
부친이 사망하고 적모와 취업하기전 20세까지 같이 살았다.
친모는 시골에서 ​같은 마을에 살았지만 자주 가지 못하고
적모가 눈치보며 가끔씩 몰래 다녀 ​왔다.
친모는 머리는 헝크러지고, 옷은 지저분하고, 혼자 떠들며 다니고 남에게 욕하고 싸우고,
길옆 돌위에 올라가 있거나 소등 동물과 싸우고 아무데나 동을 던지고는등 이상한 행동을 하였다.
남들이 친모이야기를 하면 창피하고 기가죽어 친구도 사람도 만나기 싫었다.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동네 형들은 나를 따돌리고 놀리고 괴롭히고 외면했다.
나는 항상 외톨이었다.
나는 친구가 필요했고 만나고 싶었지만 친구들은 나를 외면했다.
​​
내가 12살때 친모가 사는 초가집 지붕에 볏집을 새로 엮지 않아 지붕이 뚫려 비가 새고 있었다.
방한가운데에 대야를 받쳐놓고 있었다.
마당에는 식모살이와 공순이 하는 누나들이 스레트기와장을 겨우 구입하여 쌓여 있었는데 없어졌다.
누가 가져간 것이다.
결국 흙집은 무너졌지만 사촌등 친척과 마을사람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았다.
나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졌고 미웠다.
그래도 친모도 사람인데 친모가 굶어죽지 않고 얼여죽지 않고 사는 것이 너무 신기 했다.
나는 흙으로 벽을 만든 헛간에 친모가 살수 있도록 조금 손을 보았다.
한겨울에 난방을 할수 없었고 벽은 너무 얇고 갈라져 바람이 숭승 들어왔다.
친모는 75세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서 죽었다.
그때는 너무 기뻣다.
적모는 89세에 노환으로 요양병원에서 죽었다.
그때는 후련했다.

형제는
여동생은 20대 초반에 친모와 같이 정신질환에 걸려 서있고 손과 발이 이상한 포즈를 하고 있다.
눈동자도 이상하다.
몸이 견직성이 보이고 혼자중얼거리고 어떨때는 거칠고 위험하다,
병원에서는 약을 먹였는데 퇴원하면 먹지를 않는다
강제로 먹이며 싸우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
결국 재발하여 입원하고 퇴원하고 입원하고
수십번 반복이다.
입원도 어려원 정신이 거의 나갈때까지 방치 유기하고 난폭하고 위험한 행동을 해야
겨우 입원한다. 그러니 치료는 더디고, 입원은 점점 더 길어지고
만성화 되어 정신질환은 더 악화된다.
나중에는 사람도 알아보지 못한다.
정신질환자 증상이 보이면 바로 입원을 해야 하는데
본인은 병식이 없어 스스로 입원과 치료를 거부하고
강제입원도 막혀 있어 그져 방치 유기만 하고
환자 본인도 가족도 모두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주변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입는다.

부인은
결혼한지 5년 만에 자궁내막암에 걸려 죽니 사니 하며 병원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병행하는데
부작용도 심하고 거동도 힘들다.
자식들도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

자식은
큰딸은 정신질환자로 약을 복용하는데 가끔씩
갑자기 난폭한 행동을 한다.
학폭에 시달린 적이 있다.
학교는 무법천지 지옥이다.
범죄자 인권 가해자인권 학생인권 보호 한다고 인권팔이하고
형사미성년자, 청소년보호법으로 인하여
교사와 경찰도 할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악동과 범죄자들 세상이다.
피해자와 약자 인권과 권리는 왜 보호를 하지 않는지
정말 이상한 나라다.
학생끼리들만 비교하면 가해자는 강자고 피해자는 약자다.
학생 자체를 모두 약자로 보면 절대로 안된다.
그런데 인권팔이 정치인들이 인기를 위해서 학생자체를 약자로 보고
악동에 대한 처벌을 너무 약하거나 면제하고
피해학생과 약자는 더 잔인한 고통을 당하고 있다.
범죄를 부추기는 것이다.
학생은 잘못해도 처벌도 약하고 솜방망이 처벌로
오히려 범죄는 더 키우고 잔인해지며
노골적으로 괴롭힌다.
학교가 피해자와 약지는 도가니 지옥이 되었다.
학교가 의무교육이니 안다닐수도 없고
학교를 그만두면 미래 취업과 사회에서 낙인찍이고
인생을 포기하게되고
학교가면 잔인한 학폭에 시달리고
정말 지옥이 따로 없다.
나는 이런것에 너무 화가 났다.

작은아들은
휘귀난치성 근육병이다.
커갈수록 움직일수가 없다.
10세가 넘어가자 아예 거를수도 없고 다리는 굳어 구부러지고 손은 겨우 조금 움직인다.
부인은 아들이 덩치가 커지니까 일일이 떠먹이며 밥먹이고, 들어서 씻기고, 일일이 대,소변 받아내고,
옷입히고, 들고 매고 움직여 병원가고,
아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니까 욕창예방으로 밤새 계속 몸음 움직여 줘야 하고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자국내막암이 찾아왔다.
복지시설을 알아보니 맞아 주는 곳은 없었다.
복지담당 공무원은 아들을 맞길수 있는 복지시설을 알아보았으나 없다는 대답만 한다.
아무런 대책이 없다.
사설 입소 복지시설을 알아보니 매달 100만원이 넘는 돈을 내고
아들이 급하면 보호자가 달려와야 입원시켜야 한다.
집에서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라 너무 힘들었다.
이후 아들을 요양병원 맞겼는데 간병비고 너무 비싸다.
결국 14세에 죽었다.
아들이 죽을때 살아서 고통받는 것과 부인이 힘들어 하는 것을 생각하며 너무 기뻣다.
이제는 더이상 고통을 당하지 않해도 되는구나
다시는 태어나지 말라
나는 가족들이 너무 많은 고통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출산은 함부로 하면 안되는 구나
유전질환 유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절대로 출산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무지와 질병으로 인하여 출산하며 불행과 고통은 대물림 한다.
정부는 선천성 장애인등 유선정질환이 있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불임수술을 해야 한다.
인권보다 살아서 고통받으며 지옥같은 삶은 살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대대로 이어지는 불행을 막아줘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유산세습과 주택과 토지등 부동산폭등 불로소득으로
많은 돈을 벌고 해외여행과 골프 좋은 집과 자동차 여행등으로
생을 즐기며 살지만 나는 이런 곳에 관심을 갖을 여우가 없었고
물려받는 재산도 없고, 오히려 부모와 형제 자식이 부담만 된다.
그러니 가난하게 살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근로소득만으로는 주택구입은 커녕 주택폭등도 따라잡지 못하고
평생 전,월세를 전전하며 주거착취 당한다.
부자들에게 평생 주거비를 상납하며 살아가야 한다.
아무리 죽어라 일하고 노력해도 점점더 가난하게 되는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이다.
자본주의에서 근로자는 노예이고 착취의 대상인 뿐이다.
의식주 생필품 주택을 투자와 투기등 상품화 시키고 폭등시켜
시민과 청년들을 주거착취 노동착취 성착취 범죄천국 경제학살 하여
노예 거지 빚쟁이로 만들어
저출산과 자살을 유도한다.
경제는 도박, 사기같이 운영하고, 유산세습 불로소득이 주도한다.
근로소득은 너무 적고 노예취급 당한다.

한국은 무주택서민과 청년, 근로자, 장애인과 나와 같은 가족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살아가기에는 지옥이다.
민주주의 다수결의원칙 제도에서
소수는 손해보고 외면 받는다.
다수의독제, 다수의횡포, 집단이기주의, 마녀사냥
정치인도 표심을 위해서 다수를 위해서만 복지와 같종 혜택을 부여한다.
소수는 더 손해보고 잔인하게 학대 당한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 자유대한 인가
이런 미친 나라에서 벗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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