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 캠코家중계 – 캠코 웹진

블라인드 전형 신입직원들의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그동안 언론과 매스컴에서 실력위주의 인재를 공정하게 뽑겠다는 취지로 블라인드 면접에 대한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 그것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리고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미래 캠코를 지망하고자 하시는 분들 그리고 다른 기관이나 기업에 입사하시고자 하는 분들에 대한 좋은 귀감이 될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블라인드 면접이라고 해서 잘못 알려진 상식이나 오해도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최소 학력기준이라는 것이 있을것이고 면접까지 가기전에 또한 필기전형이라는 과정 또한 만만치 않기에 이를 잘 준비하면서 면접준비를 해야된다는 점을 잘 상기시켜 주신것 같네요. 자신이 이 직장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 그리그 그 직무에 왜 자신이 적합한지를 잘 어필할 수 있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것이라 자신감 잘 불어넣어준 이야기들이었던것 같습니다. 예전 블라인드 전형 이전에 들어온 선배직원들에게 있어 블라인드 면접이 어떤 점이 좋다고 생각되는지 그 이전의 면접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함께 언급해 주셨더라면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