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 이벤트 – 캠코 웹진

캠코여지도 재미있게 열심히 읽었어요~
어느곳이나 화목한 분위기의 캠코지만 서울동부지역본부에서만 유일하게 하는 업무들이 있다고 해서 관심이 갔어요
야간상담이나 아트월 운영도 특별한 업무들인데 그 특별한 업무들 중에서 특히 친일재산 관리를 하는 곳 이라는게 기억에 남네요
저는 친일재산들이 아직도 따로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었어요
민족을 팔아가며 축적한 재산들을 캠코에서 매각하고 그 자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장학사업 등에 집행되고 있었다니~!!
진짜 중요한 일인데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유일하게 서울동부지역본부에서만 하는 일이라니 진짜 얼마나 중요한 곳 인지 알게되었어요
때문에 전국을 다녀야하는 어려움이있지만 불철주야 뛰어다니신다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관리해 주세요~!!